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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 아이보다 저 자신에 대해 알수 있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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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09 20:29 조회1,7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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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사랑스런 아이보다 저에게 문제(?)가 저에게 해결책이 있겠다고 생각하고 상담을 갔습니다.

저에 예상이 맞았습니다.

어쩜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 역시 눈으로 수치적으로 확인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믿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고 그저 다그치기만 하고 결과에만 연연해 하다 보니..

우리 아이는 더 이상 갈 곳이 없었고 답답했었습니다.

이런 저의 무지를 알게 돼 이번 계기를 다시 한번 시작해보려 합니다.

우리 아이게도 얼마가 좋은 점이 많고 잘 하는 것이 충분히 있는데..

전 그저 못하고 부족한 것만 보았던 것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저부터 변화해야 겠습니다.

전 글 주변이 없어 하고 싶은 애기 많지만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암튼.. 우리 아이들은 다 사랑스런 존재입니다.

다 강점이 있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그 좋은 점을 더 크게 할 수 있게 약점은 보완해 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외쳐봅니다.

우리 아들~~ 사랑한다.. 너무너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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