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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공부 잘 하는 아이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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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5-02 11:52 조회1,3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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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 不亦說乎)

 

  공부(工夫)란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고 새로운 지식을 터득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공부를 하는 것은 매우 고되고 힘든 과정의 연속이다. 이 고통스러운 과정을 이겨 내고 성취감이라는 열매를 얻음으로써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배우고 익히지 않는다면 의식주에 있어서의 생활은 문제 없을 수 있으나 ‘자신의 발전이나 자아실현의 기회 획득 등’ 보다 나은 삶을 기약하기는 쉽지 않다. 공부 잘하려는 이유는 바로 ‘자아 실현, 자기 발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센터에서 중고생 다중지능 및 자기주도학습 검사를 해 보면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몇 가지 특징을 알 수 있다. 

   첫째는 미래의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목표를 세우는 것은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성적 상위권에 있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미래의 직업에 대한 목표가 있다.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공부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부단히 실천하는 것이다. 이는 바로 자기성찰지능의 활용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반면, 중, 하위권에 있는 아이들은 희망대학, 학과, 직업 등에 대한 뚜렷한 생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즉, 미래에 대한 목표의식이 약하고, 자신에 대한 신뢰, 실천력이 낮게 나오는데, 실제 생활에서 자기성찰지능의 활용도도 매우 낮음을 알 수 있다.

  둘째는 내재적인 학습동기가 높다. 즉, 자신의 미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기쁨 때문에  공부하는 것이 즐겁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성취욕과 의지력이 강해서 공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강한 의지력으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는 좋은 공부 습관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상위권 학생들은 자투리 시간도 활용하는 철저한 시간관리, 높은 집중력, 노트 필기, 암기 전략 등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공부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목표를 세우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활용하며, 강한 의지력으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아이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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