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중고등학생의 진로 선택

&nbsp;&nbsp; 중학생의 진로 선택<BR><BR> <FONT face=verdana>중학생이 되면 다중지능 그래프의 평균이 약간 내려가면서 개인 차이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는 친구들과의 교류가 많아지는 만큼 남녀 모두 인간친화지능이 높다. 신체운동지능에 있어 남학생이 두각을 나타내는 반면 여학생은 음악지능이 남학생 보다 높다. 중학교에 들어가면 아이들은 자신의 장점과 단정을 파악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강점지능이 일치하지 않아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강점지능과 선호하는 직업이 일치한다면 진로 선택에 큰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좀 더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nbsp; 예를 들어 한의사도 되고 싶고, 피아니스트도 되고 싶어하는 학생을 예술고등학교에 가게해서는 안 될 것이다. 오히려 인문계 고등학교를 진학시켜 좀 더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강점지능을 더 강화하거나 자신의 진로를 고려하여 더욱 계발해야 할 필요가 있는 지능을 집중적으로 계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BR><BR>&nbsp; 고등학생의 진로 선택<BR><BR>&nbsp; 고등학교 시기는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실업계 고등학교의 경우 직업을 선택해야 하고, 인문계 고등학교는 대학 진학을 준비해야 한다. 고등학교 시기 이후 한번 선택한 진로는 바꾸기가 힘들다. 바꾼다고 하더라도 많은 시간과 노력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BR>&nbsp; 요즘 석사나 박사 학위를 받아도 취업이 힘들어 전문대에 다시 진학하거나 전공과 전혀 다른 직업의 길로 들어서서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진로에 대한 고민은 어렸을 때부터 진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지능을 찾아 계발하는 일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BR>(출처: 지력혁명, 저자: 문용린 교수, 비즈니스북스)</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