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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뉴스 | '가슴 뛰는 삶' 보여준 인생모델 23명을 만나다.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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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중아이 작성일10-12-29 13:15 조회2,0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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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삶’ 보여준 인생모델 23명을 만나다
[우리말 논술] 중학진로독서
한겨레 s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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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마의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혁신시킨 알비나. 바다출판사 제공
[난이도 수준-중2~고1]

23. 세상을 바꾼 용기 있는 아이들
24. 가슴 뛰는 삶의 이력서로 다시 써라
25. 코코 샤넬

<가슴 뛰는 삶의 이력서로 다시 써라>
요안나 슈테판스카·볼프강 하펜마이어 지음김요한 옮김/바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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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뛰는 삶의 이력서로 다시 써라>
작가 요안나 슈테판스카는 스위스 장크트갈렌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한 뒤 마이크로소프트 스위스 지사에서 조직혁신과 지속가능 경영 부서를 책임지고 있으며, 미래지향적인 기업발전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볼프강 하펜마이어는 장크트갈렌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뒤 사회벤처펀드회사인 본벤처에서 투자 매니저로 일했고 지금은 리히텐슈타인 글로벌 트러스트 그룹에서 벤처 자선 분야를 담당하는 매니징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내용 명문대를 졸업하고 30대의 나이에 최고의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던 요안나와 볼프강은 어느 날 자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던 삶,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는지 회의를 느낀다. 둘은 직장을 그만두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인생의 역할모델들을 만난다. 이들은 26개국에서 230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이 책은 그중 23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책에서 처음 소개하는 사람은 페루의 알비나 루이스 리오스다. 알비나는 아마존 정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대학에 다니기 위해 수도 리마에 왔다. 빈민가에서 살게 된 알비나는 매일 지독한 쓰레기 악취 때문에 고통을 당하면서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다. 원래는 엔지니어 분야를 공부하고 싶었으나 방향을 돌려 90년대 초부터 쓰레기에 관한 주제를 학문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다.

알비나는 대학생 연구 모임을 만들어 빈민 가정의 건강 비용을 계산했고, 도서관에 파묻혀 자료들을 조사했으며, 많은 시간을 리마시의 부유한 지역 쓰레기 운반 차량에서 보냈다. 차량 한 대에는 어느 정도의 쓰레기를 실어야 적당한지, 어느 경로로 쓰레기를 치워야 가장 효과적인지, 지금까지 쓰레기를 주워 생활하던 사람들의 생계는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 등을 고민하던 알비나는 ‘빈민 지역 쓰레기 시스템 혁신 방안’에 대한 졸업 논문을 썼다.

알비나의 쓰레기 처리 시스템은 시의 인정을 받아 정책으로 도입됐다. 이 시스템 덕분에 최근까지 가난한 사람들에게 5만여 개의 일자리가 생겼으며 일하는 사람의 수는 300만 명에 이른다. 알비나가 만든 이 시스템은 남아메리카 여러 도시로 확대됐으며, 이제 그녀는 전세계 쓰레기 처리에 관한 자문을 해주고 있다.


런던 출신의 사피아 미니는 원래 고급 잡지와 광고 분야에서 일하던 사람이다. 그러나 현재 그녀는 공정무역을 돕는 일을 한다. 사피아는 ‘피플 트리’라는 상표를 만들어 20개국에서 70여개 생산자 그룹을 조직했다. 런던의 디자인센터와 일본에 있는 그녀의 팀이 최신 유행 의류를 기획하면 그에 맞춰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생산자 그룹들이 물건을 만든다. 이를 통해 저 멀리 라오스나 남아메리카 정글에 사는 봉제사들은 자신이 만든 상품을 세계 시장에 내놓을 기회를 얻고 가족들을 부양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여든의 나이에 인도의 극빈자들에게 안과수술을 해 주고 있는 닥터 브이, 콩고 내전을 경험하고 아프리카에서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는 독일 청년 플로리안, ‘책 읽는 방’을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 운동가 에린 권 간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사연을 만날 수 있다.

■ 깊이 생각하기

이 책에 나오는 23명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공통점이 있다. 자신을 포함한 공동체의 삶의 질을 우선적인 가치로 여긴다는 것이고, 지구의 생존과 생태를 지속 가능한 형태로 발전시키려고 노력한다는 점이다. 또 이들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어 한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 해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이들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이작 숑웨’는 흑인 빈민 지역에서 부모 없이 자랐지만 자신의 재능을 알고 지원해주는 사람을 만나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해 1987년에는 미국에서 정치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귀국 뒤에는 기업가로서 성공했고, 현재는 ‘아프리카 리더십 운동’에 적극 참여해 다음 세대 공동체 지도자 양성을 돕고 있다. “일생을 돈만 쫓으며 살았노라고 말하며 죽긴 싫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입니다.” 아이작 숑웨의 말이다.

재능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는 사람으로 에콰도르의 마리아나 갈라르사가 있다. 그는 1987년 서양의학과 대체의학을 통합한 ‘생활연맹’을 설립했다. 그가 운영하는 병원은 전통적으로 내려온 기능성 약초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의 질병 예방에 초점을 둔다. 잘나가던 무용수였던 이네스 상기네티는 아르헨티나 빈민가의 젊은이들을 예술의 세계로 이끌어 빈민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는 1997년 빈민지역에 ‘가치창조’라는 문화센터를 설립했는데, 매년 천 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100개가 넘는 워크숍에 참여할 정도로 성장했다.

자신의 신념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위험에 빠진 사람들도 있다. 인도의 ‘로마 데바브라타’는 1997년 ‘아동과 여성의 인신매매 및 학대금지’라는 기구를 만들어 성적 착취로 고통받는 미성년 아이들을 돕고 있다. 그는 학대받던 소녀를 보호하려다 독침을 맞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기도 했다. 어려서 뉴질랜드의 어느 고아원에 맡겨졌던 데이비드 부소는 17살에 자신의 첫 핫도그 가게를 연 후 35살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가장 성공한 건축기업가가 됐다. 그는 “내게 부모가 없었다는 사실이 한편으로는 비극적이지만, 장점이 되기도 한다. 부모가 없었기 때문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지를 혼자서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지난 30년간 소규모 사업가들을 지원하는 봉사를 통해 300만 명의 생계를 도왔다.

■ 책 속에 나 있다

세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직업 찾기 6단계

저자들이 인터뷰한 23명한테는 하나같이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지금까지 누렸던 안락한 환경을 기꺼이 포기하는 용기가 있었다. 100% 확신이 들지 않더라도 새롭게 출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 목표를 향해 갈 때 조금 시간이 들더라도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를 경험할 수 있고, 그 덕에 목표가 분명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들이다.

뒷부분에는 긍정적인 임팩트를 가진 직업을 찾기 위한 활동이 질문을 통해 단계적으로 제시돼 있다. 첫 번째 단계는 “나는 어떤 문제에 가장 관심이 많은가?”다. 뉴스를 볼 때나 경험을 통해 이 세상의 어떤 문제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지 등을 살펴보는 단계다. 두 번째는 “나는 어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다. 지금까지 특별히 손쉽게 해결했던 일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있는 재능이 사회의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세 번째는 “변화에 대한 가장 큰 동기는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이다. 이 세상에서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필요로 하는 곳이 어디에 있으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것이다. 네 번째 단계는 “과거 내게 중요했던 이상은 무엇이었는가?”라는 질문이다. 이 부분은 자신의 직업관을 돌아보는 단계다.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지, 자신이 믿는 윤리적 확신을 실천하고 있는 활동 분야가 있는지를 탐색하는 것이다. 다섯 번째는 “무엇을 했을 때 가장 큰 행복을 느꼈는가?”인데, 지금까지의 활동을 반성해 보고, 올바른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지를 떠올려보는 단계다.

마지막 질문은 “나는 어떤 일에 가장 큰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다. 어떻게 해야 내가 가진 열정을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직업과 조화롭게 연결할 수 있는지, 또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사람이나 조직을 어떻게 찾을지 알아보는 단계다. 책에 나오는 미아 하넥이 바로 그런 예다. 대학에서 예술사와 인류학을 공부한 미아는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환경 보호에 큰 관심과 열정이 있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박물관 경영과 전시 디자인 공부를 계속했는데, 어느 날 자연에 대한 자신의 열정과 예술의 세계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결합시키기로 마음먹고 샌프란시스코에 세계자연사박물관을 설립했다. 그는 이를 위해 환경 예술가의 작품을 다량 소유하고 있던 수집가와 손을 잡았다. 그가 열고 있는 환경전시회는 단순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시회가 아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에 사용되는 물질인 콜탄이 어떻게 르완다에서 채취되는지를 보여주고, 그것 때문에 고릴라들이 살던 아름다운 산림이 벌목되고, 콜탄 채취를 둘러싸고 내전이 계속된다는 것, 그러나 이렇게 채취된 콜탄은 얼마 가지도 못해 쓰레기통으로 버려진다는 것 등을 보여준다.

여섯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무슨 일을 할 때 가장 기쁘고 열정을 바치고 싶은 마음이 드는가?”다.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 삶에서 가슴을 뛰게 만드는 그 무엇을 찾아 열정을 바쳤다.

■ 나대로 책 읽기

그림 그리는 일, 불안하지만 도전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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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중 2학년 이선용
책을 읽기 전에는 앞으로 난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는 역할모델 23명의 이야기를 읽고 나니, “나에게는 어떤 능력이 있을까?”, “난 어떤 것에 흥미와 열정이 있을까?”, “나는 무슨 일을 할까” 등을 깊이 생각해보게 됐다.

처음엔 글쓴이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돈 잘 버는 좋은 직장에서 일하면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읽다 보니 아무리 성공해서 돈을 잘 벌더라도 자기가 생각했던 인생과 다르다면 돈이 많아도 공허한 느낌이 들고 만족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동안 공부만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 돈을 잘 버는 것만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사는 것이 삶의 전부는 아니라는 걸 안다.

나에게 알맞은 긍정의 임팩트를 가진 직업을 쉽게 찾을 수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아직 내가 무엇에 흥미가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기 때문이다. 호기심이 생겼다가도 금세 열의가 식어버리고 잘 해낼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그렇지만 이제부터 나는 가슴 뛰는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그것을 찾아보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의 목표를 상상으로만 남겨두지 말아야겠다.

이제까지 내가 열정을 바쳐 했을 때 가장 기쁘고 좋았던 일은 그림을 그리는 일이었다. 뭔가를 그리는 동안에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곤 한다. 하지만 이 활동을 직업과 연결해 본 적은 없었다. 막연하게 미술 분야는 직업적으로 성공하기가 어려울 거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그림을 그리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진지하게 찾아볼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처럼 내가 하는 일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책에 나온 사람들은 모두 자기 자신의 만족만을 위해 일할 땐 가슴이 뛰지 않았다.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세상에 조금이라도 좋은 변화를 주었을 때 보람을 느꼈고, 비로소 아침에 일어나는 이유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제껏 나는 내 삶의 목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지긋지긋한 공부만 하다가 죽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갑자기 높은 산 위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것처럼 시야가 넓어진 느낌이 든다. 내가 너무 모르는 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표가 있다면 지금 하는 공부는 더 이상 지긋지긋한 공부가 아니라 미래에 도움이 되는 공부가 될 것이다. ‘남들이 다 하니까 하는 공부’가 아니라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준비하는 공부’가 되도록 앞으로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짜봐야겠다.

영등포중 2학년 이선용

■ 내 꿈을 위해 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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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대답게 살아라>
<십대답게 살아라>
문지현 지음/뜨인돌

“과연 나는 가슴 뛰는 삶의 이력서를 만들 수 있을까?”

23명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마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온 인물들이 나와 다른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만을 봐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어떻게 자신들이 열정을 바칠 만한 일을 찾았고, 어떻게 문제점을 해결했는지를 배우는 것이다.

누구나 한번뿐인 자신의 삶을 가슴 뛰는 삶의 이력서로 만들고 싶어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게 쉽지 않다고 포기해 버리곤 한다. 무엇이 우리의 힘, 열정, 에너지를 축내서 용기를 내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것일까? <십대답게 살아라>는 “내 삶에 태클을 거는 바이러스 퇴치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첫 번째 바이러스는 ‘낮은 자존감 바이러스’다.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은 충분한 인정과 사랑과 돌봄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려고 애쓴다. ‘엄마에게 사랑을 받으려면 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해.’ ‘내가 거절하면 그 애는 나를 떠날 거야.’ 이런 생각으로 자기 의견을 분명하게 말하지 못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실수는 잘 용납하지 않으려고 한다. 모든 것을 자기 잘못으로 돌리기도 한다.

이렇게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면 여러 부작용을 겪는다. 가장 큰 부작용은 숨 쉬고, 밥 먹고 학교에 가고 공부를 하고는 있으나 아무 의욕도 용기도 열정도 없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신경을 곤두세우다 보니, 정작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고 원하는지 관심을 갖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꿈과 열정을 품을 수도 없고, 장애물을 극복할 힘도 부족한 것이다.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사랑을 받았으면서도 만족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저자는 이유가 무엇이든 자존감이 낮아서 힘든 사람은 복식호흡으로 긍정적인 기분을 찾으라고 권한다. 복식호흡을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이나 멋진 경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떠올려 보는 것이다.

또 저자는 자신이 실수했거나 자신이 미워질 때, 스스로 위로의 말을 건네고 용서하며, 무엇보다 자기 비난을 하지 않기로 결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누구나 거절하고 거절당할 수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사소한 일이라도 자기 의견을 밝히는 연습을 하며, 일기를 쓰면서 내면을 들여다보라고 말한다.

이밖에도 모든 문제의 원인을 남에게 돌리는 ‘탓쟁이 바이러스’, 중요한 일을 자꾸 미루고 정리정돈을 못 하는 ‘게으름 바이러스’, 과거의 상처와 고통으로 인한 ‘한 바이러스’를 비롯해 ‘분노 억압’, ‘분주함’, ‘염려’, ‘완벽주의’, ‘편견’, ‘의존’, ‘투덜이’ 등 십대의 열정을 갉아먹는 각종 바이러스를 공감할 만한 사례를 통해 소개하는 한편, 해결책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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